A “Slow Trip” of Thai Students in Saga

태국으로부터 온 유학생의 Slowtrip Saga ~1일째~

저녁 준비와 캠프파이어로 더욱 가까워져.

칠석제 행사가 끝나자 조리장과 캠프파이어장이 있는 행사장에서 기다리던 저녁 준비입니다. 마을 주민과 함께 유학생도 커다란 철판 앞에 서서 야키소바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야키소바 만들기에 도전.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약 100인분의 야키소바가 완성되었습니다.

산에서 먹는 밥이 각별히 맛 있어 입맛이 돕니다. 사가 사투리 강습을 받으며 즐겁게 식사를 합니다.

식사도 어느 정도 끝나고 8시 30분경에 캠프파이어가 시작되어 어두워지기 시작한 주변이 환히 밝아졌습니다. 유학생도 같이 불을 붙였습니다. 바람 때문에 불길이 춤을 추자 무서워!?

대 피리와 북 연주에 넋을 잃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유학생들.

 

다케오키타 중학교 학생들이 노래를 선보여 주었습니다.
태국 유학생이 태국의 수도 방콕의 정식명칭이 가사로 된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끄룽 텝 마하나콘…’ 길디긴 이름입니다.

 

유학생도 북 치기에 도전. ‘일본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유학생이 말했습니다.

 

천연의 플라네타륨에서 별하늘 관찰회

캠프장은 ‘별 하늘이 아름다운 곳이야!’라고 마을 주민들이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와카키초가 자랑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일몰을 기다려 별 하늘 관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별 하늘을 보면서 여름 별자리 설명을 듣는 사치스러운 시간에 유학생 모두는 와카키초에서만의 안락한 시간을 느낄 수 있었겠죠?

태국보다 덥다고 한 낮 더위에서 싹 바뀌어 반소매 옷으로는 몸이 떨릴 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별자리를 관찰한 다음에 각자 방갈로에서 한때를 보내고 첫째 날이 끝났습니다.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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