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low Trip” of Thai Students in Saga

태국으로부터 온 유학생의 Slowtrip Saga ~1일째~

더할나위 없는 전망이 매력적! 마유야마 캠프장

가와고의 오쿠스 공원을 뒤로 하고 향한 곳은 ‘마유야마 캠프장’. 다케오 시가지와 하치만산, 쾌청한 날에는 나가사키현의 운젠까지 바라볼 수 있는 추천하는 전망지이기도 합니다. 조리 시설과 방갈로가 정비되어 있어 매년 7월 10일~10월 9일까지 엽니다.

이곳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와카키초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든 이벤트 ‘물과 바람과 별의 여름 축제’가 개최되어 마을 주민과 유학생 간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일본의 여름 행사 ‘칠석제’에 감동!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올라 도착하자 지상보다 다소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마유야마산 표고가 518m, 캠프장은 산중턱에 있어서 밤에는 에어컨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이미 도착한 마을 주민 여러분이 축제 준비로 분주히 움직입니다. 이벤트 행사장에 가보니 거기에는 큰 대나무가 2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유학생은 여기서 일본의 칠석제 행사를 체험.
단자쿠(短冊)라는 종이에 소원을 적어 조릿대에 묶었습니다.

 

마을 중학생도 즐거워 보입니다. ‘방갈로에서 자보고 싶어서 참가했어요! 교류도 기대됩니다!’
와카키초의 매력이 담뿍 담긴 직접 준비한 축제에 모인 참가자가 기념촬영.

 

길이가 10m를 가뿐히 넘는 조릿대. 와카키초의 대나무 숲에서 쑥쑥 자란 대나무를 사용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대나무를 하늘로 치켜세우고 고정했습니다.

 

두 자루의 대나무가 세워지자 박수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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