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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에 동부 지역을 산책하고 있을 때 꼭 들러 주었으면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체험해 본 적이 없는 맛있는 만남이 그곳에는 있습니다!
사가가 배출한 ‘미쓰세 닭고기’ ‘후모토 아카 닭고기’를 사용한 상품 직매장
사가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근처에는 도리스 프리미엄 아울렛, 요시노가리 역사공원, 니이야마 공원, 계절 한정으로 개원하는 구넨안 등 관광 명소가 여기 저기 있는 사가현의 동쪽에 있는 요시노가리정. 사가현 도로 31호(사가 가와쿠보도스선)을 드라이브 하다 보면 흰 연기와 함께 식욕을 돋우는 구수한 냄새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바로 들어가 볼까요.
발을 멈춘 곳은 오리지널 닭고기 ‘미쓰세 닭고기’와 ‘후모토 아카 닭고기’를 생산하는 요코오가 운영하는 직매장 ‘미쓰세 닭고기 혼포’입니다.
‘미쓰세 닭고기’, ‘후모토 아카 닭고기’란?
일본 국내에서 유통하는 닭은 6억 5천마리, 그 중 우량 빨간 닭을 루트로 갖는 빨간 닭은 450만 마리, 약 2%에 불과합니다. 그 빨간 닭의 3/1을 차지하는 것이 요코오의 빨간 닭입니다.
‘맛있는 닭고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사가현 미쓰세 마을에서 궁극적인 맛을 연구, 개발을 해 오는 과장에서 400년 이상의 양계 역사를 갖는 프랑스의 노하우에서 이상적인 닭고기를 완성했습니다. 두개 브랜드 ‘미쓰세 닭고기’와 ‘후모토 아카 닭고기’는 둘다 프랑스의 빨간 닭이 어미입니다.
‘미쓰세 닭고기’의 특징은 일반 토종닭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토종닭보다 좋고 그리고 감칠맛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현 내 농장 및 계약하고 있는 생산 농가에서 소중히 사육되어 출하합니다. ‘후모토 아카 닭고기’는 사료나 육성 기간에 엄격하여 2013년부터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명물 ‘미쓰세 닭고기 도부즈케 닭튀김’
닭튀김은 일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인기 메뉴 중 하나. 그렇기에 ‘맛’이 결정적인 조건입니다. 미쓰세 닭고기 혼포의 닭튀김은 한마리 닭에서 2개밖에 나오지 않는 희소 부위를 써서 아삭하게 튀겨 고기 본래의 감칠맛을 우려냅니다. 튀긴 후에 닭고기에 맞는 비전 소스를 바릅니다. 소스에 듬뿍 담그는 모습에서 ‘도부즈케 닭튀김’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1팩에 6개 들이 480엔+세금). 가게 제일 인기 있는 명물 메뉴입니다. 살코기의 식감과 껍질에 묻힌 달짝지근한 소스 궁합이 으뜸! 하나 또 하나 계속해서 손이 갑니다.
막 튀겨서 점포 안 테이블 자리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바비큐 테라스에서 ‘미쓰세 닭고기’ ‘후모토 아카 닭고기’ 매력을 만끽
가게에는 명물 닭튀김 외에도 닭고기 밥, 계란부침, 날갯죽지 구이 등 테이크아웃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각종 닭고기 가니쉬가 쫙. 또 가정에서 조리하는 냉동식육이나 오리지널 찌개 스프도 풍부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바비큐 테라스가 있어서 미쓰세 닭고기나 야채 등이 세트로 된 ‘BBQ 세트’(예약 필요)를 사시면 간편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서 바비큐가 최고의 기분입니다~♪
